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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스카이 - 비즈니스 문서를 설계합니다.

by 블루밍스카이 2026. 1. 5.

블루밍스카이 - 문서작성, 산업 디자인 전문회사

 

블루밍스카이는 비즈니스 문서를 설계하는 회사입니다. 

 

사업계획서, 제안서, IR 자료는 복잡한 정보를 단순하게 직관적으로 작성되어야 하며, 결정권자의 판단을 이끌어내야 하는 도구입니다. 블루밍스카이는 실제 통과와 선택을 만들어온 경험으로 비즈니스 문서를 설계합니다.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그동안 경험하면서 얻은 인사이트를 하나씩 정리하면서 실무자의 시선에서 기록해보려 합니다.

 

선택받는 아이디어란 무엇일까?

왜 어떤 아이디어는 선택 받고, 어떤 아이디어는 설명만 남을까?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은 한 탐험가의 용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항해를 현실로 만들 수 있던 것은 용기의 가능성을 믿은 이사벨 여왕의 후원이었습니다. 물론 이사벨 여왕의 후원까지도 꽤나 긴 시간이 필요했지만요.

 

비즈니스도 이와 닮아있습니다. 작은 기업부터 큰 기업까지 규모와 업종을 막론하고 기업을 운영하는 모든 대표님들은 새로운 항로를 그리고, 증명되지 않은 기회를 찾아 전략을 짜고 고민하며 실행에 옮깁니다. 그러나 현실에서 많은 아이디어는 실행에 옮겨지지 못한 채 그저 아이디어 단계에서 멈춰버립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은 우리 주변에도 충분히 많으나 비즈니스는 아이디어를 실행 가능한 영역으로 만들고 결정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야 합니다. 실제로 비즈니스 단계까지 도달하는 아이디어는 언제나 소수에 불과합니다.

 

"내용이 좋은데요"라는 말의 의미

사업계획서, 제안서, IR 발표 이후 가장 흔히 듣는 말 중 하나는 “내용은 좋은데…”로 시작하는 문장입니다. 이 말은 얼핏 긍정적인 평가처럼 들리지만, 투자자나 결정권자의 입장에서는 사실상 “지금은 결정하기 어렵다”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문서는 형식에 맞게 잘 구성되어 있고 사업 아이템에 대한 설명도 충분하지만, 비즈니스 모델이 명확하지 않거나 핵심 리스크에 대한 인식과 대응 전략이 보이지 않을 때, 혹은 이 사업이 실제로 성장할 수 있는지에 대한 확신을 주지 못할 때 의사결정자는 선택을 유보합니다. 결국 문제는 정보의 양이 아니라, 그 정보가 결정을 가능하게 만드는 구조로 설계되었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사업계획서는 ‘설명서’가 아니라 ‘결정 구조’입니다.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때 가장 흔히하는 실수는 사업계획서라는 문서를 사업을 소개하는 설명서로서 작성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투자자나 결정권자로부터 선택받는 사업계획서는 단순히 정보를 나열하지 않습니다. 사업계획서는 이 사업에서 무엇을 판단해야 하는지를 분명히 제시하고, 강점뿐 아니라 잠재적인 위험요소와 한계를 스스로 정의합니다. 더 나아가 그 위험을 어떻게 관리하고 극복할 수 있는지, 왜 지금 이 시점에 결정을 내려도 되는지를 논리적인 구조로 설득합니다. 즉, 사업계획서는 읽는 사람의 사고 과정을 대신 정리해 주는 문서입니다.

블루밍스카이, 사업을 설계하고 결정을 이끌어내는 파트너

“사업을 어떻게 실행 가능한 비즈니스로 설계할 수 있을까?”

2021년부터 다양한 정부지원사업 사업계획서와 R&D 연구개발계획서를 검토하며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비슷한 기술, 유사한 아이디어를 담고 있음에도 어떤 사업은 투자를 받고, 어떤 사업은 지원금 유치에 성공하며, 또 어떤 사업은 반복적으로 보류된다는 점이었습니다. 문장을 얼마나 잘 썼는지, 발표 자료가 얼마나 보기 좋았는지에 대한 차이가 아니었습니다. 작성된 문서가 결정을 이끌어낼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는가, 바로 그 지점에서 결과는 뚜렷하게 갈렸습니다.

 

블루밍스카이는 파트너사로부터 문서 초안을 받으면 곧바로 수정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먼저 이 문서를 읽게 될 의사결정권자는 누구이며, 어디에서 판단을 내려야 하는지를 치열하게 고민합니다. 투자자, 심사위원, 협업 파트너, 내부 의사결정자 모두 문서를 읽는 목적은 같습니다. 정보를 이해한 뒤, 자신과 조직에 이익이 되는 결정을 내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투자를 위한 사업계획서와 IR, 피치덱, 연구개발계획서, 정부지원사업 제안서, 협업 제안 자료, 조직 내부의 전략 보고서까지 블루밍스카이가 다루는 문서들은 모두 공통점을 지닙니다. 반드시 선택받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블루밍스카이는 문서를 작성하기 전에, 문서의 어느 지점에서 어떤 판단이 이루어져야 하는지를 먼저 설계합니다.

 

블루밍스카이가 만드는 문서는 사업을 쉽게 설명하는 자료이면서 동시에, 고객과 투자자가 안심하고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사고의 흐름을 정리해 주는 구조입니다. 강점은 분명하게 드러내고, 위험요소는 숨기지 않은 채 관리 가능하고 극복 가능한 영역으로 제시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정보는 하나의 질문으로 수렴됩니다. 이 사업은 지금 실행할 가치가 있는가, 그리고 성장 가능성이 명확한가. 블루밍스카이는 바로 그 질문에 답할 수 있는 문서를 설계합니다.

비즈니스 문서에서 결정이 멈추는 지점을 함께 고민합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그동안의 고민을 기록으로 나누려합니다.

왜 좋은 아이디어만으로는 선택받지 못하는지, 심사위원과 투자자는 문서에서 무엇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는지, 결정권자가 어느 지점에서 망설이고 불안해하는지를 실무와 현정에서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차분하게 정리해보려 합니다. 혹시 지금 "왜 투자도, 지원사업도 잘 안되고 있는지 모르겠다"라고 생각하고 계신 대표님이 계시다면 앞으로 써 내려갈 블로그의 글들이 그 이유를 정리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고민하는데 작은 기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현재 준비 중인 사업계획서나 제안서가 있다면, 어디에서 판단이 이루어져야 하는지부터 블루밍스카이와 함께 점검해 볼 수 있습니다.